Sunday, June 13, 2010

미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대규모의 지하자원 발견


기사의 대략 요약입니다. 급히 번역해서 미흡합니다.

워싱톤은 최근 미국이 약 $1조 달러 가량의 자하자원 잠재채광량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잠재채광량의 규모는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자원의 잠재력을 훨씬 뛰어넘으며 아프가니스탄의 경제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의 양일 뿐 아니라 전쟁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미 정부의 한 관계자는 보도 했다.

이번에 발견된  철, 구리, 코발트, 금, 리티움등이 포함된  아프가니스탄의 지하자원은 기 광물들  외에도 다른 많은 광물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 산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광물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번 발견된 지하자원은 아프가니스탄을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광산 거점으로 변화시켜 놓을 수 있는 규모라고 미 정부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미 국무성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은 이번 발견으로인해 아프가니스탄은  단일 리티움 생산국으로서 그 규모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규모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리티움은 노트북 컴퓨터를 비롯한 휴대용 통신기기의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이용된다고 언급했다.

이 지하자원의 존재여부는 미국무성 관계자들과 미국 지질학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팀에 의해서 발견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대통령 하밋 카자이는 이 부분에 대해 최근 보고를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미 정부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지하자원에 대해 놀랄만한 잠재력을 지닌 발견이라고 토요일 있었던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으며 아직은 불확실한 부분이 많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음에는 확실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번 발견된 지하자원의 잠재 채광량은 전쟁으로 핍페되고 아편생산과 마약밀매, 미국의 경제원조에 의존해 왔던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상황을 뒷 바꿔놓 수 있을 만한 규모라고 덧 붙였다. 현 아프가니스탄의 GDP는 약 120억달러 가량. 이번 발견된 지하자원이 개발되기 시작하면 광산업이 아프가니스탄의 경제를 주도하는 주도산업이 될 것이라고 아프가니스탄 광산부 관계자는 밝혔다.


그러나 문제점은 아프가니스탄이 중공업이나 광산에 경험이나 기술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광산을 개발할 경우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도 대두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자원을개발하면서 자연환경과 사회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느냐는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광산업이라는 산업자체가 전혀 없는 아프가니스탄은 자원개발이 상업성 있는 생산으로 이어질 때 까지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예측된다. 광산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을 뿐 아니라 기간산업이 되는 중공업 또한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광산이라고는 수작업 광산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이러한 대규모 광산을 통해  자원개발을 한다는 것은 명백히 도전과제임에 틀림없다고 미국의 지질학자이자 광산 전문가는 밝혔다.

이번 발견된 지하자원은 대체적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체에 분산되어 있다고 보나 나라의 동부와 남부의 파키스탄 국경부분에 주로 밀집되어  지역은 미군과 탈리반 반군이 가장 치열하게 접경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미 국무성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을 도와 지하자원발을 위한 계획을 협의중이며 아프가니스탄 광산부와 이미 계약에 관한 내용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였고 광산업에 저명한 국제회계법인이 이미 계약서의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국적 광산기업들과 잠재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자본과의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국무성은 채광권과 관련된 입찰조건을를 이번 가을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의 광산부는 이러한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으로 미 부는 아프가니스탄이 이 자원을 잘 개발할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 6월 13일자 아시아 관련 기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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