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8, 2010

기도

기도는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특권이며 영적인 무기가 되는 근본적인 자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이 입술로만 사용하고 실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자원입니다. 우리는 기도 모임, 기도 시간이 있습니다만 초기 교회처럼 실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3:1; 4:31; 6:4; 13:1-3 등). 바울은 그가 사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했는지 반복해서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 사용 가능한 엄청난 자원을 우리는 홀로 있을 때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에 관한 아주 엄청난 약속을 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7-11)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일서 5:14-15)

바울은 또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그의 구절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얘기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에베소서 6:18)

게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그곳에서 예수님은 기도하고 계셨고 베드로는 잠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깨우시고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41).

당신도 베드로처럼 옳은 것을 하고 싶어하나 몸이 따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권고를 따라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필요한 힘을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7:7). 우리는 입술로만의 기도가 아닌 실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마술이 아닙니다. 놀라우신 분은 기도가 아니라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우리 자신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그 지치시지 않는 힘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내가 하기 원하는 것들을 (내가 원하는 것들이 아니라 ) 행할 힘을 주실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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